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독교 공포증 (문단 편집) ==== [[말레이시아]] ==== [[말레이시아]] 정부에서는 [[중국인]]이 주류인 [[가톨릭]] 신자들[* 98%가 중국계이고 인도 남부의 고아 출신들과 포르투갈인의 후손들이 좀 있다.]이 [[말레이어]]에서 신을 지칭할 때 알라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는데 [[가톨릭]] 신자들은 이를 법원에 제소했다. 알라는 오래전부터 [[말레이어]] 성서 등에서 신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했기에 이를 금지하는 것은 영어로 치면 야훼를 부를 때 God이란 단어를 쓰지 못하게 한 격. 법원은 [[가톨릭]] 신자들의 손을 들어줬지만 무슬림들이 [[성당]]을 불태우고 [[신부(종교)|신부]]들을 폭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. 게다가 2013년 10월에 항소법원에서 이를 뒤집고 폭력 행위를 자행한 무슬림을 편들어주는 판결이 나왔다. [[http://www.voakorea.com/content/article/1769176.html|말레이시아 항소법원, 기독교 '알라' 표현 금지 (미국의 소리)]] 그 외에도 이슬람을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엄청난 [[차별]]이 가해지며 비무슬림 남자와 이슬람 여성의 혼인도 금지된다. 말레이시아에서 말레이인과 비말레이인 간의 통혼이 없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. 통혼을 법으로 금지하기 때문. 말레이시아의 거의 10%인 기독교인들은 거의 다 [[사라왁]], [[사바]]의 원주민들이고[* '중국인'이라고도 하나, 실제로는 여기서도 겨우 10%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. 대부분은 [[동말레이시아]]에 분포한 원주민들. 물론 중국인들도 근래에는 신도가 늘어나고 있는데, 선조들은 대게 불교, 도교도들이지만 젊은 세대는 무종교화되거나 기독교인이 되거나 둘 중 하나이며 명목상 도, 불교도 젊은 세대는 사실 상 무종교인이다.] 이들 교회의 활동은 자유이지만 말레이인에게 포교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하며 말레이 우익들은 대놓고 돼지고기 먹는 더러운 종교라며 기독교를 말살해버리자는 소리도 서슴치 않고 떠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